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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나라는 백사장 한가운데 마련된 자신의 몸통만한 커다란 고무대야에 쏙 들어가 여러 장의 수건을 뒤집어 쓴 채 머리 위에 핫팩까지 올려놓고, 추위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특히 장나라는 고무대야와 수건을 활용해 온몸을 가린 후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귀요미 '엄지 공주' 같은 자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고무대야 속에 앉아 편안한 휴식에 빠지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꾸밈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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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나라는 장장 3시간여 동안 혹독한 추위와 맞서면서 바닷가 촬영을 이어가는 투혼을 발휘했던 상태. 이어 입수 촬영이 끝나자마자 스태프들이 미리 준비해놓은 뜨거운 물이 담긴 고무대야에 들어가 얼어붙은 몸을 녹였다. 장나라는 힘든 기색보다 오히려 웃음을 띠우며,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촬영을 끝낸 뒤 자신의 SNS에 촬영장 인증샷과 함께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짧은 메시지를 남겨,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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