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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열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남편은 현재 금융투자회사를 운용하고 있다. 부부가 된 이상 서로의 직업을 몰랐을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김나영이 여러가지 짖궂은 질문에도 남편의 직업을 끝내 밝히지 않았던 건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방송을 업으로 삼는 자신과 달리 일반인인 남편에게 쏟아질 스포트라이트를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이라는 것. 더욱이 금융업은 이미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가벼운 이미지 때문에 타격을 주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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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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