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는 형님'이 방송시간을 변경해 시청자와 만난다.
22일 JTBC 측은 "'아는 형님'이 23일부터 편성 시간을 밤 11시로 옮긴다. 방송 시간대를 옮긴 만큼 한층 더 새로운 방송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에는 '촉'을 주제로 실험이 진행된다. 방송 초기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던 '이수근의 촉은 정말 좋은가?'라는 시청자의 질문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특급 게스트가 출연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촉'을 곤두세우며 추측에 나섰다. 서장훈은 짧은 인터뷰와 분위기로 미루어 짐작해 홍진호와 솔비의 이름을 거론했다. 김희철은 "홍진호는 절대 아니다. 맞으면 '아는 형님' 하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어 등장한 홍진호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날 '촉의 여왕' 자격으로 출연한 솔비는 역대급 진행능력과 남다른 단어 선택 능력을 선보이며 형님들을 휘어잡았다. 방송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녀의 격이 다른 단어 선택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촉의 여왕'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어 홍진호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촉의 제왕'을 뽑기 위한 대결에 참여했다. 이 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아는 형님'의 '촉'남 이수근과 '지니어스' 홍진호의 대결. 게임 초반 홍진호는 기존 두뇌게임에서 보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 수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과감함을 선보였다. 이에 지지 않고 이수근 역시 신들린 '촉'으로 정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간의 긴장감이 조성되기도했다.
제작진은 "'아는 형님' 8회 방송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굉장히 창의적이고 독특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원조 지니어스 홍진호가 당황할 만큼 치열한 '촉' 대결이 펼쳐 진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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