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신작 '대박'의 캐스팅이 안갯속을 걷고 있는 가운데 최정윤 측이 최종 불발 소식을 전했다.
최정윤 측은 "'대박'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SBS와 협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 또한 스포츠조선에 "장근석 씨부터 임창정 씨 모두 '대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여러 변수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앞서 주연배우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에 이어 임창정 최정윤까지 캐스팅 기사들이 쏟아졌으나 최정윤 최종 불발 외에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
'대박'은 왕통의 피를 가졌으나 천민의 삶을 살게 된 비운의 왕자 영수와 왕자로 태어나 모든 걸 손에 쥔 왕자 영조의 사랑과 운명, 옥좌를 두고 벌이는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조선판 '올인'으로 불리는 팩션 사극.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2월중에 촬영에 돌입해야하는 스케줄 상 하루 빨리 캐스팅 확정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한 작품이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스케줄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우 측과 회사 측의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불의 여신 정이'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가면'을 연출한 남건 PD가 연출을 맡은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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