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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MAP의 세부 내용 발표 및 시연을 비롯해 현재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두나무의 사업현황, 온라인 투자플랫폼과 ETF의 결합, 투자일임 관련 법령 설명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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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자산관리를 맡기려는 개인투자자는 우선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을 설치한 후 두나무투자일임과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본인명의의 삼성증권 계좌를 로그인한 후 자신의 성향에 맞는 리더를 선택해 원하는 규모의 투자금을 입금하면 된다. 지금까지의 업계 관행과 비교했을 때 최소 투자 자금과 운용 수수료가 크게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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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금은 최소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두나무투자일임은 통상 최소 1억 원부터 시작했던 투자자문사의 최소 가입금액을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게 대폭 낮춤으로써 자산관리일임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처럼 투자금액의 문턱을 낮추게 된 것은 투자자문사들이 고객 증가시 한계를 느끼던 운영 및 고객관리 업무를 두나무투자일임이 일괄 담당함으로써 자문사들은 '운용전략 수립' 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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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수 체계 도입도 눈에 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리더들에게 고객의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한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체계화 된 성과창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MAP에는 기본 수수료 및 성과 보수 외에 중도해지수수료, 판매수수료 등이 전혀 없어 유리하다. 기본 수수료는 관리자산의 연 1%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두나무투자일임 MAP 서비스의 예상 계약자 수는 2016년 내 10만명 이상이며, 운용자산(AUM) 기준으로 2016년 말 1조 원, 2017년 말 2조 원을 목표로 한다.
두나무투자일임 배성우 대표는 "MAP 오픈을 통해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은 모바일 증권 투자 1위에 이어 국내 대표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핀테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기존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양질의 투자일임 서비스를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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