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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성 PD는 "주인공의 대척점에 선 인물들에게 상처와 결핍을 만들어주셨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주인공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의 잘못된 선택에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다는 걸 잘 그려나가면 극성은 강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연민의 감정을 갖고 따라갈 수 있는 얘기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연출 포인트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엔 빠르고 속도감 있는 전개를 보실 거다. 방송 첫주는 20년 전 주인공의 인연에 대해, 둘째주는 5년 전의 인연, 3주차에 현재 시점으로 그린다. 악연의 굴레를 2주 만에 풀어내고 3주 만에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부터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흥미롭게 보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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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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