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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연 화제는 려욱이었다. MC 규현은 려욱을 만나 더욱 입담이 폭발했고, 여기에 헨리까지 가세하며 폭로전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최시원이 출연해 려욱과의 사이를 언급했던 상황이라 려욱은 4MC 사이에서 더욱 뜨거웠다. 려욱은 최시원과 하루 3번만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약속했다며 계약서를 쓴 사연을 공개했고, 계속해서 최시원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정색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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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국진의 골룸과 비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며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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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지코의 매력 역시 '라디오스타'의 재미에 크게 한 몫 했다.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며 즐거워했으나, 정준영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의 황금폰 폭로에서도 되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코는 최근까지 짝사랑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 대시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도 솔직하게 밝히며 4MC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쿨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세종대왕과 무궁화를 몸에 새긴 모습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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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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