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블레이드'(BLADE)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BLADE)'를 4월부터 일본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일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뱅크(GameBank)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일본 진출을 위해 '블레이드'의 기본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일본 시장에 적합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 4월 국내 첫 출시한 '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인기 랭킹과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까지 전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RPG"라며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사양 휴대폰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고사양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에 출시되는 '블레이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미 '활 for Kakao'(일본 서비스명 야부사메)에 이어 지난달 15일 '영웅 for Kakao'(일본 서비스명 영웅난무)를 일본에 정식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영웅'은 일본의 대표 영웅으로 꼽히는 오다 노부나가를 메인 히어로로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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