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애런 헤인즈가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퇴출됐다.
오리온은 29일 "발목 부상을 입은 애런 헤인즈 대신 제스퍼 존슨을 가지고 남은 시즌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헤인즈는 지난해 11월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으며 결장했다가 12월 25일 복귀했지만, SK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발목을 다치며 재활 훈련을 해왔다. 그러나 한 달 넘게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오리온은 결단을 내리게 됐다.
헤인즈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11월 합류한 존슨은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13.7득점, 5.2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오리온은 이날 KBL에 헤인즈의 완전 교체를 신청했고, 30일 모비스전부터 존슨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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