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25)가 무릎 부상으로 10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더 브라이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서 10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회복에 전념하겠다.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 브라이너는 2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2015~2016시즌 캐피털원컵 4강 2차전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무릎 부상이 찾아왔다. 상대 골키퍼와 충돌, 오른쪽 무릎을 심하게 부딪혀 경기장을 빠져나가야만 했다.
더 브라이너의 10주간 결장은 맨시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듯하다. 백업 미드필더들이 즐비하다. 브라질 출신의 페르난도와 파비안 델프가 있다. 여기에 조지 글렌던, 제임스 호스필드, 스무살의 브랜던 베이커, 18세의 마누엘 가르시아 등 젊은 피들이 대기 중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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