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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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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는 지난 '2014 iF 디자인상'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에 이어 이번에 아반떼와 투싼까지 최근 3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여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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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 지난해 9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글로벌 준중형차로,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으로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81만 여대가 팔린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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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형 K5는 지난해 6월 출시해 세계 중형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기아차의 대표 중형 세단 모델로, 1세대 K5의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발전시킨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최신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4개 차종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ㆍ기아차가 세단 및 SUV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의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검증된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세분화되어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 총 17개 분야에서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있다.
한편 빠르게 성장한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5위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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