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간판 스타 마이크 트라웃(25)이 메이저리그 중견수 랭킹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CBS스포츠닷컴이 1일(한국시각) 선정 발표한 2016시즌 MLB 중견수 랭킹 톱 15에서 트라웃은 2위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따돌리고 1위를 했다.
트라웃은 야구에서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많지 않은 나이(25세)에도 이미 MVP(2014년)에 뽑혔다. CBS스포츠닷컴은 최고의 플레이어인 트라웃을 최고의 중견수로 뽑는 건 어쩜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맥커친은 강정호(피츠버그)의 팀 동료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다. CBS스포츠닷컴은 맥커친에 대해 '트라웃이 없었다면 맥커친이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2년 이후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집계에서 트라웃(37.3)에 이어 2위(26.3)를 달리고 있다.
3위는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로열스), 4위는 AJ폴락(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위는 제이슨 헤이우드(시카고 컵스) 순이었다.
김현수가 한솥밥을 먹게 된 애덤 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은 6위에 올랐다.
그 다음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카를로스 고메즈(휴스턴 애스트로스), 애덤 이튼(시카고 화이트삭스), 야코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 덱스트 파울러(FA), 케빈 키어마이어(탬파베이 레이스), 작 페더슨(LA 다저스, 공동 13위), 마르셀 오주나(마이애미 말린스, 공동 13위), 엔더 이시아르테(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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