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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인 1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감격적인 첫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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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출전 티켓 경쟁도 불을 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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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올림픽에 나갈 선수는 안병훈(25·CJ그룹)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로 굳어지는 듯했다. 2일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병훈이 27위, 김경태가 66위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여전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쟁자들의 상승세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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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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