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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에서는 매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데뷔 27년차 명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 박신양의 첫 예능 공식 출사표로,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혹독한 연기 수업을 이끌어나가는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수업부터 "내가 곧 교칙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등장만으로 연기 학생들을 숨죽이게 만들 정도로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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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극, 영화, 방송을 통틀어 약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이원종이 연기 선생님이 아닌 연기학생으로 합류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원종은 대학시절 연기가 아닌 행정학을 전공했고, 동아리 활동으로 접하게 된 연극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정식으로 연기 수업을 배운 적이 없어 배움의 의지가 강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첫 녹화에서 데뷔 17년차의 배우의 고충과 슬럼프, 매너리즘을 솔직하게 밝히며 '배우학교'에 임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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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연출을 맡고 있는 백승룡PD는 제작발표회에서 "예능을 생각하고 기획했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이게 예능인지, 다큐인지, 드라마인지 모르겠더라. 1회를 보고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작품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배우학교'에는 웃음과 진지한 고민, 그리고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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