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데얀(서울)이 복귀골을 터트렸다.
FC서울은 4일 오전 11시 가고시마 전지훈련캠프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연습경기에서 데얀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미야자키에 위치한 아야초 이시키바루 경기장에서 A팀과 B팀으로 나눠 두 경기가 열렸다.
오전 11시에 열린 A팀 간의 첫 경기에서 FC서울은 빠른 공격 전개로 상대를 공략해 나갔다. 특히 다카하기가 역습 찬스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 등 FC서울은 경기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전의 좋은 흐름을 후반전에도 이어간 FC서울은 후반 7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두 시즌 만에 FC서울로 돌아온 특급 스트라이커 데얀이 오른쪽 측면에서 신진호가 올려준 로빙패스를 침착하게 이어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간결한 슈팅은 물론, 문전 앞에서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골이었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FC서울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30분 고광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상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공격일변도의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A팀 간의 첫 번째 경기에서 FC서울은 1대0 승리를 거뒀다.
2일 열린 옌벤FC(중국)와의 경기에서 예열을 마친 FC서울은 감바 오사카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데얀은 연변FC와의 경기에서 윤주태의 골을 도운 것은 물론,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득점까지 터트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어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 FC서울은 전반 43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분 조찬호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FC서울은 가고시마 전지훈련 동안 4차례 연습경기를 더 치르며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