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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젠틀한 화이트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황치열은 국내그룹 빅뱅의 '뱅뱅뱅'을 중국어로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관객은 물론 출연가수들까지 매료시키며 만장일치 1위에 등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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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치열은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를 연상케 하는 말끔한 외모와 180cm의 완벽한 체구,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랩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전천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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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치열은 관객 투표 1위에 이어 가수들이 뽑은 '오늘의 가수' 1위에도 등극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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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황치열이 출연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는 중국 중앙방송국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일일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황치열이 출연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급등하는 등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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