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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이준(윤산 역)의 강렬한 변신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금색 눈동자는 물론 표정만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완성시키며 마성의 매력을 뽐낸 것. 극 중 이준은 뱀파이어의 능력을 발휘할 때 검은 눈동자에서 신비로운 황금색 눈동자로 변하게 되는데 파격적인 캐릭터로 변신할 이준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피만 빨면 재미없잖아"라는 대사가 과연 '뱀파이어 탐정'에서 어떤 능력으로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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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을 기획한 이승훈PD는 "이준은 작품 초반부터 고정화된 뱀파이어 캐릭터가 아닌 '이준'만의 뱀파이어를 만들고 싶다며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캐릭터 연구에 집중했다. 과거 상처를 가지고 있고 카리스마가 묻어나지만 탐정 특유의 유쾌함까지 함께 있는 뱀파이어 '윤산' 캐릭터가 이준을 만나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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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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