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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분위기는 전자랜드가 잡았다. 1쿼터 리카르도 포웰이 12점을 넣으며 25-17로 앞섰다. 하지만 오리온에는 헤인즈가 있었다. 2쿼터 들어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6분35초를 남기고는 조 잭슨이 3점포를 폭발했다. 전반전은 43-42 오리온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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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리온의 3점포가 폭발했다. 4쿼터 들어 김동욱과 문태종, 이승현이 연달아 3점슛을 꽂아넣었다. 경기 종료 4분여 전 오리온의 81-70 리드. 여기서 전자랜드가 포웰을 앞세워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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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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