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왕빛나가 전현무를 제압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왕빛나는 즉석에서 악녀 연기 시범을 보였다. 그동안 '하늘이시여', '황진이', '두 여자의 방' 등에서 소름 끼치는 악녀 연기를 펼쳤던 그는 "악녀 연기에도 포인트가 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화를 한 번에 내지 않고 끌어 올린다"고 '분노 예열론'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한 마리 독사처럼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전현무를 쏘아보며 "너 일 좀 줄여!"라고 호통쳤다. 이에 전현무는 힘없이 꼬리 내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0분.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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