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공격수 에이두르 구드욘센(38)이 올해도 선수 생활을 어간다.
노르웨이의 TB2는 12일(한국시각) '구드욘센이 몰데 공항에 도착했으며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곧 정식 입단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드욘센은 지난해 7월 중국 슈퍼리그 스좌장과 계약을 마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몰데는 현역시절 노르웨이의 전설이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이다.
1994년 발루르에서 프로에 데뷔한 구드욘센은 그해 PSV에인트호벤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볼턴을 거쳐 첼시에 합류하며 스타로 떠올랐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몸담으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 및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2009년 모나코로 이적한 뒤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토트넘과 스토크, 풀럼 등에서도 이렇다할 성과를 남기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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