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4)의 올 시즌 활약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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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5일(한국시각)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40인 로스터를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추신수에 대해 '2015시즌 막판 같은 활약이라면 (올해는) 올스타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올해로 메이저리거 12년차인 추신수는 아직 올스타 멤버에 뽑힌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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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성적은 지난 시즌 전반기와 후반기 극명하게 갈렸다. 전반기는 끔찍했을 정도로 부진했지만 후반기 대반전에 성공, 팀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하는데 일조했다.
전반기 타율은 2할2푼1리였고, 후반기엔 타율이 3할4푼3리였다. 9월 월간 타율이 4할4리, 출루율 5할1푼5리로 개인 통산 두번째로 AL '이달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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