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호동이 JTBC의 수요일 밤 예능을 책임진다.
15일 JTBC 측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편성돼 17일 첫 선을 보인다. '마리와 나'는 편성이 변경돼 매주 수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마리와 나'와 '쿡가대표'는 모두 강호동이 메인이 돼 이끄는 예능 프로그램. 이로써 강호동은 JTBC 수요일 밤 예능을 책임지게 됐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
이다. 강호동을 비롯해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그룹 아이콘의 B.I와 김진환은 펫 시터인 '마리 아빠' 역할을 하게 된다. 마리 아빠들은 주인은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위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특히 강호동은 자신의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임 '마리와 나'에서 평소 기운 넘치고 강인한 모습과 달리 작은 동물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지금까지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쿡가대표'는 강호동이 진행하는 첫 '쿡방'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강호동이 찰떡궁합 MC 안정환, 김성주와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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