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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가장 먼저 쿠바 출신 좌완 아롤디스 채프먼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까지 신시내티 레즈 뒷문을 책임졌다가 이번에 뉴욕 양키스에 새 둥지를 튼 상황이다. 160㎞의 광속구를 어렵지 않게 던지는 그는 그러나 오프시즌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새경기력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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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는 뒤이어 조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팀을 옮긴 특급 선발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4억 달러짜리 초대형 계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의 이름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맷 하비(뉴욕 메츠), 제이슨 헤이워드(시카고 컵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보스턴 레드삭스),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 미구엘 사노(미네소타 트윈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 코리 시거(LA 다저스), 트로이 툴로위츠키(토론토 블루제이스),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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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지난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으 수확했다. 그가 성공하면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KBO 타자들이 좋은 조건에 빅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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