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3'가 강력한 웃음지진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번에도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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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예능 판도를 뒤집을 강력한 차세대 MC 5인방의 포문은 초통령 이수민이 깜찍하게 열었다. 이수민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 오늘 하니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뿌잉! 뿌잉!"이라며 '보니하니'식 소개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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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여자 김구라'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는 빵빵 터지는 독설과 "구라인에서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후 유라인으로 편안하게 오고 싶다"며 유재석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공세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의 큰 얼굴을 브이라인으로 만드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조세호의 얼굴이 작아진 효과와 더불어 뮤지컬 배우 같은 과도한 메이크업의 후유증으로 스튜디오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이수민이 선보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섹시버전으로 재현하며 "시간을 갈라서"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다. 김정민이 밉지 않은 독설과 거침없는 행동, 숨김이라고는 1%도 없는 솔직함으로 '해피투게더3'를 뜨겁게 달궜다면, 엄현경은 지나친 긴장으로 인한 뻣뻣함이 창의적 도전정신과 만나면서 웃음 핵폭탄을 제조해 강력한 웃음 지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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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우 서유리 역시 숨김없는 털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서유리는 파워레인저 실버, 도라에몽 비실엄마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인 천의 목소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상형이 나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다. 프로게이머를 사귀기도 했다"는 돌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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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한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은 예능 유망주 특집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모든 게스트들의 매력이 총 동원된 방송이었다. '해피투게더3'식 솔직토크가 폭발하며 끊임없는 웃음과 함께 역대급 레전트 회를 탄생시켰다. 이에 '해피투게더3'의 부활한 화력이 앞으로 목요일 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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