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안방극장을 추억으로 물들이던 쌍문동 4인방이 한달만에 다시 금요일 밤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통해서다.
19일 오후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배우인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나이비아 여행기를 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가 첫 전파를 탄다. 아직까지 지난 달 16일 종영한 '응답하라 1988'를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은 다시 금요밤 다시 찾아온 쌍문동 4인방을 반기고 있다.
이번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시작부터 역대급 몰카 납치극을 성공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 월, 태국 푸껫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현지에 잠복해있던 나영석 PD 를 비롯한 꽃청춘 제작진에 납치(?)돼 급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어 KBS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까지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직후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기존에 TV에 많이 나온 친구들이 아니라서 일반인 친구같은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데리고 가게 됐다"며 "신기한게 멤버들 모두 드라마의 모습을 다 조금씩 가지고 있더라. 보검이는 택이 같고, 준열이도 정환이 같고, 다 희한하게 드마마 속 캐릭터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 '응팔'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여행하는 이들의 싱크로율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나 PD는 멤버들에 대해 "이 친구들(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과 여행을 해보니까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이 친구들은 스스로를 연예인인지 배우인지 일반인인지 학생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꽃보다 청춘에 가장 잘어울리는 물음표 같은 친구들이다. 그게 바로 전작들과의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쌍문동을 주름답던 4인방이 아프리까지 주름잡으며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1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