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다음달 11~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는 개최되는 2016년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의 온라인 티켓 판매를 19일부터 진행한다.
입장티켓 가격은 어른 1만1000원, 학생 5500원이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는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해당 시즌 쇼트트랙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대회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세계선수권대회는 500m, 1000m, 1500m, 3000mSF(수퍼파이널) 경기를 진행해 합산성적으로 종합 우승자를 가리며, 국가별 계주경기도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여자팀이 3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남자팀은 직전 2개 대회에서 놓친 종합우승 자리를 되찾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빙상연맹은 최고의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빙상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 정빙시간을 활용한 경품이벤트, 경기장 밖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빙상연맹은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이자, 2년여 남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대회와 관련한 슬로건 공모전도 19~29일 진행한다. 공모 양식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www.skating.or.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대상 1명, 우수작 5명에게는 이번 대회 입장티켓과 대회 MD상품이 지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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