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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18∼19일(이하 현지시각) 이틀 동안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서 1∼4차 시기 합계 3분29초97의 기록으로 34명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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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시아권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일본의 고시 가즈히로가 홈인 나가노 트랙에서 거둔 4위였다. 윤성빈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2015년 8위)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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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3차 시기 결과 트레티아코프와 격차가 0.07초로 벌어졌지만 4차 시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주행을 펼쳐 트레티아코프와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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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전한 이한신은 3차 시기까지 21위에 그쳐 중간순위 20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지는 4차 시기에 나서지 못했다.
윤성빈은 앞서 올 시즌 7차례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땄다. 윤성빈은 오는 27일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8차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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