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의 정신적 지주' 프란체스코 토티(40)가 중국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중국 다수의 클럽들이 토티에게 구애를 펼쳤다. 그러나 토티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티는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3월 구단과 재계약에 대해 얘기를 나눌 전망'이라 덧붙였다.
토티는 AS로마와 이탈리아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현역 선수다. 축구 선수가 갖춰야 할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토티는 원클럽맨이다. AS로마 소속으로만 뛰고 있다. 24시즌을 소화하며 749경기에 출전, 300골-188도움을 기록 중이다.
역시 토티도 세월을 빗겨가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잦은 부상과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이 틈을 노려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해 토티의 마음을 흔들려고 했다. 그러나 토티의 대답은 단호했다. 돈으로 슈퍼스타들을 긁어모으고 있는 중국이 제대로 한 방 먹은 셈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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