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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했고, 도해강은 최진언을 기다리며 각종 음식을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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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진언은 반지를 보여주며 "당신을 원해. 처음 본 순간에도 원했고 당신을 죽도록 미워했던 그 순간에도, 당신이 다른 사람이었을 때도, 당신이 죽었을 때도 내가 당신을 버렸을 때도 당신이 날 버렸을 때도 나는 늘 너를 원했어. 너 아니면 안 된다고"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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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본 최진언은 교소도로 향하는 도해강을 찾아왔고, 자신과 상의 없이 이런 결정을 내린 도해강 때문에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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