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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현재 피츠버그 구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차린 스프링캠프 훈련에 합류한 상황이다. 일찌감치 팀 훈련장에서 개인훈련을 해왔고, 24일부터 선수 전원이 합류해 팀 훈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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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인 강정호는 한 시즌 만에 비중이 제법 큰 선수로 성장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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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의 훈련에 선을 그어 주었다. 타격은 배팅케이지 안과 티 배팅을 하는 것이다. 또 3루 수비도 필드에 나가 코치가 쳐주는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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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빅리그 첫 시즌 126경기에 출전,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3할5푼5리, 장타율은 4할6푼1리였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19일 시카고 컵스전 수비 도중 다리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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