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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30번째 통산 3000안타가 눈앞인데, 올시즌 꾸준한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은 이치를 백업 외야수로 활용하겠다고 공표했다. 지난 시즌에도 4번째 외야수로 출발했는데 주전 외야수 3명이 차례로 다쳐 출전 기회가 많았다. 153경기에 나서 91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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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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