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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왔다.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네이마르, 메시가 좌우측 윙포워드로 나섰다. 중원에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위치했고 포백라인은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알베스로 구성했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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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바르셀로나의 우세가 점쳐졌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의 파괴력이 엄청났다. 그러나 아스널이 대비를 잘 했다. 전반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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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한 번 더 빛났다. 메시는 후반 38분 플라미니에게 정강이가 차여 페널티킥을 얻었고 자신이 직접 골로 연결시켜 2-0으로 간격을 벌렸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2대0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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