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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보라는 "알몸으로 피아노 연습을 했냐"는 질문에 "전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씩씩한 성격이다. 제가 피아노를 치다 보니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어머니께서 몸으로 많이 느끼라고 옷을 벗겨서 연습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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