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첼시행이 임박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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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6일(한국시각) '첼시가 10일 내에 콘테 감독에게 공식 제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첼시 구단 관계자들과 최근 수 차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첼시 취임설이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었다. 가디언은 '콘테 감독이 클럽 사령탑 복귀를 원하고 있었고, 최근 첼시와의 대화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며 '첼시는 콘테 감독에게 630만파운드(약 108억원)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그동안 콘테 감독 외에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하지만 알레그리 감독과 시메오네 감독이 잔류 입장을 드러내면서 후보군은 콘테 감독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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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콘데 감독은 2011년 유벤투스 감독에 부임해 리그 3연패를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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