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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동점이던 4회초 이용규의 내야안타와 최진행의 투런포로 한화가 먼저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김태균의 우중간 2루타와 신성현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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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8회초 윤승열의 적시타와 상대 악송구 등으로 2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KIA 선발 김윤동은 이번 캠프 연습 경기에서 첫 실점을 내줬다. 위기 관리 능력 보완이 숙제로 떠올랐다. '테스트'를 받고 있는 한화 선발 히스는 지나나 22일 LG전보다 안정된 투구를 선보였다. KIA 타선이 대부분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객관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제구력만큼은 확실히 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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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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