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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회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 쌍문동 4형제가 500만년 전에 만들어진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미비아 호세아쿠타코 공항에서 박보검과 만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깊은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그길로 쇼핑몰에 들러 저녁거리와 옷,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첫 목적지인 소서스블레이로 향했다. 5시간을 달려 도착한 후에는 곧바로 일몰을 감상하러 엘림듄으로 갔다. 아프리카에서 마주한 일몰의 황홀한 광경에 고경표는 "내가 얼마나 작고 힘없는 존재인지 알았다. 미래에는 조금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고, 안재홍은 "오늘을 항상 기억하고 살길 바란다"고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박보검은 "늘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감격의 여운을 더했다. 엘림듄의 석양을 기념해 점프샷을 찍으면서 안재홍은 다리를 양 옆으로 찢는 포즈를 취하다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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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길에서 마주하는 야생동물들에 환호하고, 오프로드(비포장도로)의 거친 흔들림을 롤러코스터 타듯 즐기고, 사막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내려오는 등 엉뚱하지만 젊은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재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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