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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의 수첩에서 자신의 형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끝내 죽음을 선택하게 만든 '인주 여고생 사건'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한 해영은, 무전이 연결된 직접적인 이유가 이 사건에 있음을 직감. 아픈 트라우마와 정면으로 마주서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이번 사건은 이재한이 실종 전 마지막으로 맡았던 사건이었기에 두 형사에게 이번 사건은 가장 어렵고도 간절하게 해결하고 싶은 사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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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전화를 해 온 안치수가 자신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말과 함께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박해영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느끼게 했다. 이때 "진실을 알면 위험해질 거다"라며 경고하는 안치수에게 박해영은 "우리 형이 왜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었는지.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알아낼 거예요"라며 이번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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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인주 여고생 사건의 실마리를 갖고 있는 안치수가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아 박해영이 난관에 부딪힐 것이 예고돼 긴장감이 증폭됐다. 과연 박해영은 거대한 권력에 맞서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찾고, 형의 억울함을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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