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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묵한 모습으로 정체를 숨긴 '번개맨'이 외국 가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한국노래를 연이어 불러 판정단들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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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 김성주는 "한국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면서, "인 이어로 김PD가 동시 통역했다"고 설명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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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약 가왕이 됐으면 미국에서 오려고 했냐"라는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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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그의 대표곡 '쉬즈 곤'의 특별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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