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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쉬즈 곤'으로 유명한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꺾고 가왕전에 오른 '성냥팔이 소녀'는 큰 표차이로 '음악대장'을 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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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면서, "내 목소리로 노래를 해보자.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많이 놀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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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하니는 "저 자신을 많이 깨고 싶었다. 끝까지 노래에 집중해보자. 근데 너무 좋은 결과가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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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경합에서 이긴 것에 대해 "영어로 불렀다면 이길 수 있었겠습니까"라며, "같이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것 많으로도 영광이다"라는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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