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권오중이 이불에 오줌을 싼 경험이 고민하는 어린이 시청자에게 독특한 위로를 건넸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7회에서는 권오중이 출연해 '아이를 외국에 가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권오중은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이 고민이라는 사연에 "나도 나이가 드니까 한 6년 전에 싼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놀란 MC들은 "뭐라고요? 본인이요? 마흔 넘어서 쌌다는 이야기 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오중은 "네. 화장실 가는 꿈을 꾸면서 쌌다. 나이가 들면 허해져서 그럴 수 있다"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거다. 그러니까 어린이도 '권오중 아저씨도 그랬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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