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상이몽' 여자친구 예린이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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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미용사의 꿈을 품은 사고뭉치 부산 불나방 고등학생 아들과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예린은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대포통장 사건에 연루된 고등학교 3학년 이영빈 군의 사연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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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린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고등학생때는 모를거다"며 "나도 그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스무살이 되서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빨리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본인이 잘못한 건 알고 있어요? 모르는 것 처럼 보여가지고"라며 살짝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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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유재석은 "예린이 말 재밌게 한다"며 웃었고, 김제동은 "열 받았으면 열 받았다고 해"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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