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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한국인 메이저리거 시범경기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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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최지만이 올시즌 시범경기 한국인 첫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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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시범경기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1회초 2사후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한 최지만은 초구 낮은 공에 크게 헛스윙을 했다. 이어 높은 공을 골라내 1B1S에서 3구째를 휘둘러 깨끗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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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볼티모어) 박병호(미네소타) 등이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상황에서 최지만이 안타를 때려내면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첫 시범경기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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