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영 안세현(21·SK텔레콤)이 접영 100m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안세현은 5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이틀째 여자 접영 100m 결승서 58초19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선 때 자신이 작성한 종전 기록 58초24를 7개월여 만에 0.05초 단축한 것.
안세현은 호주의 에마 맥키언(57초24),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지네테 오테센(덴마크·57초40), 호주의 앨리샤 쿠츠(57초53)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여자 접영 100m 세계기록은 사라 셰스트룀(스웨덴)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55초64다.
안세현은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접영 100m에서는 울산 효정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59초32의 기록으로 생애 처음 한국기록을 깬 이후 매년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안세현은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박태환의 스승이었던 마이클 볼 코치(호주)의 지도를 받고 있다.
6일 접영 200m에 출전한 뒤 오는 4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준비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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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선 때 자신이 작성한 종전 기록 58초24를 7개월여 만에 0.05초 단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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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접영 100m 세계기록은 사라 셰스트룀(스웨덴)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55초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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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100m에서는 울산 효정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59초32의 기록으로 생애 처음 한국기록을 깬 이후 매년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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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접영 200m에 출전한 뒤 오는 4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준비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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