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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사 계장에서 과장으로 진급한 박종호(김민종 분)는 공석이 된 강력 1팀 팀장 자리에 윤정을 추천받게 된다. 그러나 종호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빈자리를 채울 이는 단연코 없을 것이라 단정 지어 윤정을 탐탁지 않아 하고, 설상가상 그녀가 6년 전 분당 여대생 살인사건 비리에 가담했단 사실에 적대적인 마음을 키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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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는 코믹과 진지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 캐릭터를 완성시킨 김성령의 활약상이 단연 빛났다. 물 오른 연기력만큼이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성령은 기존 작품들에서 보인 여형사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 김성령만의 '미세스 캅'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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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질 2회에는 박종호을 만족시킬 만한 강력 1팀을 꾸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고윤정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게으른 베테랑 형사 배대훈, FM 형사 오승일, 악바리 여형사 신여옥, 철없는 막내 강상철(김희찬 분)까지, 어느 하나 강력할 것 없는 멤버들과 고윤정의 아슬아슬한 강력 1팀 결성기는 오늘(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미세스 캅2'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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