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신임 경기위원장에 조긍연씨(55)를 선임했다. 그 동안 경기위원장은 허정무 부총재가 겸임해왔다.
조긍연 신임 경기위원장은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153경기 39득점을 기록했다. 1989년에는 K리그 역대 통산 1300호 골과 1400호 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39경기 20득점으로 K리그 베스트11 공격수 부문과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지도자로는 포항 2군 코치, 선문대학교 감독, 중국 프로축구 옌벤FC 감독을 역임했다. 경기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이사회 동의를 거쳐 연임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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