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룸'의 불법 영상 파일 배포에 대한 수입사 콘텐츠게이트가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브리 라슨 주연의 영화 '룸'이 3일 개봉을 하여 높은 영화적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해당 영화의 영상이 토렌트 SNS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확산 되고 있으며, 해당 파일로 현재 상영중인 영화 '룸'을 다운받아 보았다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콘텐츠게이트는 "온라인상에서 영화 '룸'의 파일을 게시, 배포, 유통, 공유, 그리고 다운로드 하는 모든 행위는 불법이며, 영화 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행위다. '룸'의 수입사 콘텐츠게이트는 전문 기관에 의뢰해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파일에 대한 삭제 및 신고조치를 하고 있으며, 나아가 해당 영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최초 유포자 및 게시자 그리고 해당 영상을 다운받은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영화관 관람 등의 합법적인 방법으로 표현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이 사태로 인해 저작권에 대한 인식 또한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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