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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중이던 지난달 말 어깨 통증으로 먼저 귀국한 윤석민은 이번 주중에 중간투수로 첫 실전에 나선다. 정밀검사에서 어깨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윤석민은 그동안 정상 훈련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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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네자리는 정해졌다. 지난 2년간 31승을 거둔 에이스 양현종과 마무리에서 선발로 복귀한 윤석민, 외국인 투수 헥터와 지크까지 1~4선발이 완성됐다. 새 외국인 선수의 적응 문제가 걸려있지만, KBO리그 10개 팀 중 최고 수준의 선발진이라는 평가다. 김윤동과 지난해 9승을 거둔 임준혁, 홍건희가 5선발 후보다. 당장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어렵더라도 예비 선발, 스윙맨으로 활용하면 된다. 김윤동에서 윤석민까지 7명의 투수가 현 시점에서 마운드의 주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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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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