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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은 강정호의 재활 속도가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다는 의미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개막전 복귀는 강정호에게 여전히 가능한 일이며, 그는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한 번도 후퇴하지 않고 재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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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지역 언론이 강정호의 조귀 복귀를 전망하는 것은 그만큼 재활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구단과 본인도 몸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징에 박힌 운동화, 즉 스파이크를 착용하고 흙에서 뛴다는 것은 곧 방향 전환 러닝을 시도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시범경기서도 출전 기회를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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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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