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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큐레이터가 이끄는 '취한 하루'는 무한정 제공되는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돼 기존 공연과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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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애정을 보여온 박명수는 'G.Park(지팍)'이라는 예명으로 DJ 활동을 하고 있으며, UV(유브이)의 멤버 뮤지는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오예스(Oh Yes)' 등 위트있는 음악들을 직접 만들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것은 물론 여러 공연에서 디제잉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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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나는 디제잉은 물론 감미로운 노래와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타임까지 금요일밤 '이태원 프리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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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술에 취한 듯 발그레한 볼이 특징인 '숙취 메이크업' 효과를 박명수, 뮤지, 유재환의 얼굴에 각각 입힌 것으로,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관람하는 '취한 하루'의 콘셉트를 재치 있게 표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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