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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 파일럿 당시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 등 대한민국 '가왕'들이 '강심장' 박상혁(43) PD의 지휘 아래에 모여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고 이런 기대를 증명하듯 방송 당시 시청률 10.4%(닐슨코리아)를 기록, 지상파 3사 음악 예능 파일럿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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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발라드에 특화된 박정현이 2시간 안에 댄스곡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았던 상황. 가수 타이틀을 건 자존심 싸움이기도 했던 이번 무대가 박정현에게는 꽤 부담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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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도 박정현의 무대가 생생하다. 실제로 '신의 목소리' 방송이 끝난 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무대가 박정현이었다. 몇몇 네티즌은 '박정현의 양민학살'이라고 하더라. 이번 정규 방송에 대해 박정현의 의욕이 상당하다. 파일럿 때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고 앞으로도 색다른 변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정현의 양민학살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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